아동학대치사1 뜨거운 폭염 속 고온의 보일러..3살짜리 아이의 비극 3살짜리 아이의 사망 2021년 8월 7일 인천 소재 주택에서 3살짜리 아이가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당시 아이엄마는 아이가 숨진 것을 목격하고도 바로 신고하지 않고 집을 다시 나갔다가 뒤늦게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 엄마의 119신고 시 진술 2021년 8월 7일 토요일 3시경 어떤 여성이 119에 전화를 합니다. 그 여성은 숨진 3살 아이의 친모로 밝혀졌는데 119 신고 당시 한참동안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다가 보일러가 고온으로 올라가 있고 아이가 죽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숨진 아이의 친모는, 외출 하고 왔더니 보일러가 고온으로 되어있어서 집안이 무척 뜨거웠다고 말했는데, 아이 몸이 시뻘개져 있어서 에어컨도 켜보고 물도 마시게도 해봤다고 하면서 몸에 벌레가 나온다고도 말한 .. 202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