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4번 5번 위치와 증상 치료방법

 

 

이번에는 허리디스크 4번 5번 위치와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면 가벼운 경우에는 근육통처럼 욱신거리릴 뿐 통증이 심하지 않지만 중증인 경우에는 다리저림이나 심한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4번 5번 척추라고 하는데 그 이유와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및 예방법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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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리디스크란 무엇인가?

 

 

허리디스크는 디스크라는 원판 모양의 구조물이 요추 척추 각 부위에 있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구성된 뼈 사이의 공간에서 이탈하거나 파열되는 질환입니다. 수핵은 부드러운 젤류 물질로 디스크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섬유륜은 외곽을 감싸고 있습니다. 디스크가 손상되면 수핵이 밖으로 나오거나 디스크 자체가 터져서 둘레를 둘러싼 섬유륜이 압박되어 통증이나 운동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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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허리디스크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로 인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114만 명으로, 전체 진료건수 중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의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허리디스크의 증가 원인으로는 일자리 내 과도한 앉아서 일하는 습관, 비만, 스트레스, 부적절한 운동 등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허리에 뻐근한 통증이 지속되는데요, 따뜻한 온열찜질과 스트레칭으로 주변부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허리디스크가 가장 일어나기 쉬운 위치: 4번-5번 디스크와 5번-1번 디스크

 

허리디스크가 가장 일어나기 쉬운 위치는 4번-5번 디스크와 5번-1번(L5-S1) 디스크입니다. 이는 허리 부분이 상체를 지탱하는 무게 중심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매우 큰 압력과 부하를 견디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4번-5번 디스크는 요추 척추 중 가장 하위 부위에 위치하며, 척추의 움직임이 가장 큰 부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치 때문에 4번-5번 디스크는 특히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자기 움직였을 때, 또는 자세가 나쁜 상태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디스크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번-1번 디스크는 요추 척추 중 가장 아래에 위치하는 디스크로, 척추와 골반 사이에 있는 부위입니다. 이 디스크는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과 부하가 매우 크기 때문에, 손상될 가능성이 높은 부위입니다.
 

통계적으로도 이러한 경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가장 많은 허리디스크 환자가 진료를 받은 부위는 4번, 5번 디스크였으며, 그 다음으로 L5-S1 디스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습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특히나 이러한 부위의 디스크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4 ~ 5번 허리디스크가 심해서 병원도 다녀보고 여러가지 의료기기를 많이 써보았습니다. 저주파 마사지기도 써보고, 안마의자도 써봤더랬죠. 개인적으로 그 중 가장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느낌을 받은 것은 바로 세라젬이었습니다. 

 

직접 세라젬 카페에 가서 여러번 체험을 해봤는데, 앉아서 하는 안마의자와 달리 누워서 요추와 경추 마사지를 받으니 허리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안마의자도 제대로 된 것을 사면 500 ~ 600만원정도 하고, 재활의학과나 마취통증의학과에 가서 주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으면 1회에 20만원 정도 하니 30회만 치료 받아도 60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안마의자는 몸이 개운해 지는 것은 있어도 허리통증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고, 병원도 30회만 가는 것이 아니라 아플 때 마다 계속 가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비슷한 가격이면 세라젬 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세라젬 V7은 최근에 출시된 신상품인데 우리 몸의 하중과 척추길이, 굴곡도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처음 세라젬에 누워 우리 몸을 쭉 스캔하면 어느 부위에 하중을 많이 받는지 보여주고 그에 맞는 적절한 마사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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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리디스크 주요 증상: 허리 통증, 다리 통증, 근육 약화, 감각 이상 등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 다리 통증, 근육 약화, 감각 이상 등이 있습니다.
 
 

1) 허리통증

 
허리 통증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디스크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서 통증의 정도와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면, 디스크가 위치한 부위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다리통증과 저림

 
다리 통증과 저림은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할 때 생길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다리 통증은 보통 한쪽 다리에서만 발생하며, 통증의 정도와 위치는 디스크가 위치한 부위와 압박하는 신경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는 다리 통증은 보통 균일하게 분포되는 것이 아니라, 발끝이나 발가락에서부터 시작하여 허리쪽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에 클럭, 저주파 마사지기가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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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육약화

 
근육 약화는 디스크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디스크로 압박된 신경이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이라면, 근육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4) 감각이상

 
감각 이상은 허리디스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로, 통증, 무감각, 드러눌린 느낌 등이 있습니다. 디스크가 위치한 부위와 압박하는 신경에 따라 감각 이상의 정도와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5) 방사통

 
방사통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 종종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방사통은 디스크가 압박되어 디스크 주변의 신경을 자극할 때 발생합니다. 이 때, 자극된 신경은 디스크가 있는 부위를 떠나서 다리의 특정한 부위에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대개 다리의 허리 쪽이나 골반 쪽에서 시작되어 발목, 발끝까지 이어지는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방사통은 통증 외에도 다리의 저림, 화끈거림, 쥐어짐 등의 감각 이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허리디스크로 인한 방사통을 경험한 사람들은 디스크가 있는 부위와는 상관없는 다리의 통증과 감각 이상 때문에 큰 불편을 겪었다는 후기를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디스크가 있는 부위에만 치료를 집중하기보다는 방사통도 함께 고려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허리디스크로 인한 증상을 겪은 사람들의 경험담에서는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며, 다리 통증이 가장 힘들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근육 약화로 인해 보행이 어려워진 경우나, 감각 이상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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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리디스크 진단 방법: 의학적 평가, MRI, CT, X-선 등

 

1) 의학적 평가

 
허리 디스크 진단을 위한 의학적 평가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환자의 증상과 증상 발생 과정, 신체 검사, 진단적 이미징 검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입니다.
 

• 환자의 증상 및 증상 발생 과정 평가: 의학적 평가는 환자의 증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허리 디스크의 증상은 허리 통증, 다리 통증, 근육 약화, 저림현상, 동통 등이 있습니다. 환자는 언제부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는지, 증상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등을 의료 전문가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 신체 검사: 신체 검사는 허리 디스크 진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의료 전문가는 환자의 허리, 다리, 발 등을 검사하여 디스크 조직에 의한 압박 증상이 있는지, 근육 약화가 있는지, 피부 감각 이상이 있는지 등을 평가합니다.
• 진단적 이미징 검사: 진단적 이미징 검사에는 X선, MRI, CT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디스크 조직의 위치, 크기, 압박 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RI는 허리 디스크 진단을 위한 가장 정확하고 선호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CT 스캔은 X선보다 조직 구조를 더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 전기생리학적 검사: 전기생리학적 검사에는 신경전도 검사와 근전도 검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신경근에 손상이 있는지, 신경근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CT

 
CT(Computed Tomography) 스캔은 X선을 사용하여 머신에서 2D 또는 3D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뇌, 가슴, 복부 및 뼈 등 다양한 부위의 진단에 사용됩니다.
 
허리 디스크 진단을 위해 CT 스캔은 일반적으로 MRI와 함께 사용됩니다. CT 스캔은 MRI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가며, 빠른 검사가 가능하므로 허리 디스크 진단에 유용합니다.
 
CT 스캔을 수행할 때, 환자는 뒤로 누워서 스캐너 테이블에 놓입니다. 스캐너는 X선을 사용하여 몇 초 동안 측면에서 빛을 쏘면서 환자의 몸을 회전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는 환자의 몸에서 X선을 통해 받은 정보를 수집하여 여러 각도에서 2D 또는 3D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CT 스캔은 디스크 조직을 상세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디스크 조직이 팽창되어 인접한 신경 구조를 압박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있는 경우, 이러한 변화를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허리 디스크 진단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허리 통증이나 다리 통증 등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CT 스캔은 MRI보다 방사선 노출량이 많고, 소프트 조직의 세부적인 구조를 측정하기에는 제한적입니다. 또한, 환자가 금속 장치를 가지고 있거나 두꺼운 조직이 있는 경우에는 이미지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어떤 종류의 진단 방법을 선택할지에 대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MRI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는 허리 디스크 진단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MRI는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 파장을 사용하여 몸 내부의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허리 디스크의 MRI 진단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환자는 MRI 스캐너 내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스캐너는 매우 강한 자기장을 생성하므로, 환자는 금속 물질을 착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스캐너는 라디오 파장을 발생시켜 몸 내부의 수소 원자들이 반응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반응은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사용됩니다.
• 이미지가 생성되면, 의사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분석합니다. 디스크의 위치, 크기, 형태, 그리고 인접 조직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MRI를 통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허리 디스크를 진단합니다.
 

• 위치 확인: MRI를 통해 의사는 디스크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디스크가 실제로 굴곡을 만들어 인근 조직에 압력을 가하거나, 신경근을 압박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 크기 및 형태 확인: MRI를 사용하면 디스크의 크기와 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디스크가 얼마나 커지고, 주변 조직에 얼마나 압력을 가하는지, 그리고 디스크가 얼마나 많은 신경근을 압박하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손상 여부 확인: MRI는 손상된 디스크를 감지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의사는 MRI를 사용하여 디스크가 분리되었거나 조각으로 나뉘어졌는지, 또는 주변 조직에 손상을 입혔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근 조직 확인: MRI를 사용하여 의사는 주변 조직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스크가 신경근을 압박하여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신경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RI는 허리 디스크의 진단에 매우 유용합니다. 이 방법은 X-선보다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다른 조직과 구분하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디스크가 실제로 손상을 입었는지 여부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MRI는 비침습적이며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안전합니다.
 
 

 

5.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 휴식과 생활 습관 개선, 물리치료, 약물 치료, 수술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휴식과 생활 습관 개선

 
휴식은 허리디스크 치료에 중요합니다. 적절한 안정을 유지하면 디스크가 자연 치유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매트리스와 베개를 바꾸거나,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도해야합니다. 특히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 허리를 숙이는 동작을 가급적 하지 않아야 하며, 허리 위생에 온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코어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허리 통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물리치료

 
물리치료는 허리디스크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리치료는 운동 요법, 전기치료, 초음파, 열 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육 강화와 신경 근육 자극을 통해 디스크 치유를 촉진합니다.
 
 

3) 도수치료와 추나요법

 
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은 의사나 물리치료사가 수기로 근육을 풀어주거나 관절의 가동성을 넓히는 등의 동작을 수행하는데 환자가 스스로 하지 못하는 부분을 도움으로써 회복시간을 단축시켜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수치료와 추나요법 모두 실비보험 적용이 가능하므로 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받으면 될 것같습니다.
 
 

4) 약물 치료

 
 허리디스크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일반적으로 진통제나 항염제를 처방합니다. 약물 치료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장기간 복용시 위험성이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5) 주사 치료

 
주사치료를 병용하기도 하는데 리도카인 등 약물을 이용해 신경차단술을 시행하거나 디스크 주변 인대를 강화하거나 염증을 완화시키기도 하여 즉각적인 통증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사치료도 실비보험 적용이 되므로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장기간 내에 큰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수술

 
만약 휴식, 물리치료, 약물 치료 등의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해야합니다. 수술은 허리디스크의 치료에 대한 마지막 수단으로 쓰이며, 수술 후에도 완전한 회복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허리디스크 예방법: 체중 관리, 근력 강화, 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인 운동 등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합니다.
 

1) 체중 관리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는 과체중이나 비만일 때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중을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적정한 식습관 유지: 일일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1kg 이상의 체중 감량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여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무리한 운동은 지양해야 합니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을 적절하게 조화롭게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수면 시간 확보: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섭취하는 식품의 양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적정 수준에서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나, 지속적이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명상, 요가 등을 추천합니다.
•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흡연, 음주,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은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적절한 칼로리 섭취: 한끼 식사 당 칼로리를 줄이는 것보다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2) 근력 강화

 
근력 강화는 허리디스크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를 지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은 물리치료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부근의 디스크가 손상되어 디스크 안의 수핵이 밖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근력운동은 허리디스크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근력운동은 허리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를 지탱하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근력운동 방법입니다.
 

• 런지 : 전신 근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바른 자세로 서서 한 발을 앞으로 내밀고 무릎을 굽혀 상체를 뒤로 기울입니다. 상체를 뒤로 기울이면서 동시에 다리를 앞으로 내밀기 때문에 허리에 큰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 플랭크 : 허리디스크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른 자세로 엎드려 손목을 어깨 라인 아래에 놓고 팔꿈치와 어깨가 직각이 되도록 합니다. 발끝에서 머리까지 일직선을 이루도록 몸을 곧게 유지합니다.
• 데드리프트 : 대표적인 허리강화 운동 중 하나로 무게중심을 허리에 두고 상체를 일으켜 허리와 허벅지 뒷부분의 근육을 강화합니다. 바른 자세로 서서 무게중심을 허리에 두고 상체를 일으킵니다.
• 힙 스러스트 : 허리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앞으로 숙인 후 엉덩이 근육을 이용해 몸을 일으킵니다. 무릎은 바깥쪽으로 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이 외에도 스쿼트, 푸쉬업, 풀업 등 다양한 근력운동이 있습니다.

 
 

3) 바른 자세 유지

 
바른 자세는 허리디스크 예방에 중요합니다. 허리 부근의 근육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자세의 일부입니다. 허리를 평평하게 유지하고, 허리를 무리하게 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서울대 정선근 교수님의 책 백년허리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신전동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신전동작이란 허리를 뒤로 젖혀 이완해주는 동작을 의미합니다. 또한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기 전에는 데드리프트, 스쿼트 등 중량을 이용한 근력운동과, 몸통을 앞으로 구부리는 굴곡동작들도 유연성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굴곡을 만드는 동작은 허리디스크가 발병하면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을 때는 등 뒤에 쿠션을 대어 신전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7. 요약

 

허리디스크는 4번-5번, 5번-1번 디스크에서 가장 잘 발생한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은 허리통증, 다리통증 및 저림, 근육약화, 감각이상, 방사통 등이 있다.

 

허리디스크의 진단방법은 의학적 평가, MRI, CT, X-선 촬영 등이 있다.

 

허리디스크 치료방법은 휴식 및 생활습관 개선, 물리치료, 도수치료 및 추나요법, 약물치료, 주사치료, 수술 등이 있다.

 

허리디스크 예방법은 체중관리, 근력강화, 바른자세유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