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스타벅스 별다방점에 다녀와 그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22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애칭으로 지어진 매장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어떤 곳인지, 어떤 분위기인지, 어떤 메뉴가 있는지, 어떤 후기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 별다방점 위치와 영업시간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서울 중구 퇴계로 100에 위치해 있습니다. 명동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스테이트타워 남산 빌딩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빌딩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 시 1시간 무료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스타벅스 별다방점 분위기와 특징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매장 입구부터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워크스루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입구에서 바로 음료를 받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매장으로 다회용 컵만 사용하며, 외부 자연광에 따라 조명의 밝기가 조절되는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매장 규모는 약 124평으로 넓고, 서양과 한국의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이 곳은 리저브 매장이기 때문에 리저브 음료와 굿즈도 판매하고 있으며,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별다방점 메뉴와 가격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일반 스타벅스 매장과 동일한 메뉴와 가격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회용 컵보다 100원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카페 아메리카노는 톨 사이즈가 4,500원이지만 다회용 컵으로 주문하면 4,400원인 식이지요. 그리고 리저브 매장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컵에 R과 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시키면 원두의 종류와 맛, 원산지, 추출방식등이 적힌 카드를 함께 주는데요, 그냥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닌 커피의 모든 것을 마시는 것 같아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리저브 음료는 가장 싼 에스프레소가 5,500원부터 시작하는데요, 저는 콜드브루 몰트를 주문했습니다. 콜드브루 몰트 가격은 8,5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항상 이런 종류를 시키는 것 같습니다. 고급진 달달함이 입만 가득 퍼지는 그런 맛입니다.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빵류와 케이크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초콜릿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촉촉하고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였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별다방점에서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가격은 6,500원 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별다방점 후기와 평점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3천개 이상의 방문자 리뷰와 800개가 넘는 블로그 리뷰가 있습니다. 평점은 4.61점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리뷰에서 매장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서비스, 음료와 디저트의 품질에 만족하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도 집 주변에 있는 스타벅스와 다른 고급진 분위기여서 꽤나 만족했습니다.
다만, 명동이라는 위치상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거나 줄을 서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약속을 잡는다면 방문 시간을 잘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스타벅스 별다방점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스타벅스의 애칭을 그대로 받아들인 세계 최초의 매장으로,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리저브 음료와 굿즈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빵과 케이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일 명동역 근처에 가실 일이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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