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걸레 되는 타마 로봇청소기 추천, 가격, 장점, 후기(TAMA All In One Max)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물걸레 되는 타마 로봇청소기 추천, 가격, 장점,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3대 이모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식세기, 건조기 그리고 바로 로봇청소기 입니다. 여기에 스타일러도 포함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이모가 많으면 삶이 편해지고 윤택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는 청소할 때 유선 청소기를 썼었는데요, 예전에는 불편함 없이 사용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선 자체가 불편해져서 무선청소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그마저도 불편해져서 로봇청소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떤게 가장 좋을까 찾아보니 종류도 너무 많고 다양해서 도저히 어떤 걸 골라야 할지 선택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니 타마 로봇청소기가 가성비도 좋고 성능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타마 로봇청소기?

 

타마 로봇청소기는 TAMA가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는 로봇청소기인데요, 그중 유명한 모델은 바로 타마 All in one Max 입니다. 타마 All in one Max는 자동청소, 자동 세척, 자동 건조을 한번에 할 수 있어서 올인원인데요 특히 물걸레 자동 세척 기능과 열풍 자동 건조 기능은 사용해보신 분들은 가장 만족도가 높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마-로봇청소기-All-in-one-Max

 

 

 

 

 

 

 

물걸레 되는 청소기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일이 물걸레 부분을 손으로 문질러서 빨고 물기를 짜고 건조시키는게 정말 귀찮을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처음에 마음먹고 물걸레 청소기를 샀다가 집안 구석에 보관만 해두고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리고 걸레를 건조시키는 것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잘못 말리면 걸레 냄새가 심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타마 로봇청소기 All in one Max  장점

 

이처럼 타마 로봇청소기 All in one Max의 장점은 바로 물걸레 청소 기능이 있다는 것과 더불어 자동 물걸레 세척 기능과 자동 열풍 건조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뭐 물걸레 청소 기능이야 다른 청소기에도 있는 기능이라고 해도, 내가 손으로 빨지 않아도 자동으로 물걸레를 세척하고 게다가 70도가 넘는 고온의 열풍으로 건조까지 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 두 기능만 제대로 사용해도 뽕을 뽑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마 로봇청소기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AS인데요 전국 곳곳에 AS센터가 마련되어 있고 특히 서울에는 4곳의 AS센터가 있어서 수리를 받기 비교적 용이합니다. 

 

타마 로봇청소기 본체 크기는 직경 354mm, 높이 98.5mm로 소파나 침대 밑까지 충분히 청소가 가능하고, 클린스테이션 크기는 430 x 430 x 445mm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타마 로봇청소기 All in one Max 가격

 

아시다시피 이정도 기능이 되는 로봇청소기를 사려면 보통 100만원은 줘야 하는데요, 타마 로봇청소기 All in one Max 가격은 약 82만원으로 상당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쇼핑몰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쿠팡 로켓배송 최저가 가격을 보면 현재 기준 82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상품이죠.

 

 

 

 

 

 

 

 

타마 로봇청소기 All in one Max 후기

 

타마 로봇청소기에 대한 여러 후기를 보면 사고 후회했다는 분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가격도 괜찮으면서도 성능도 확실한 제품이라는 평이 대다수 입니다.

 

로봇청소기를 사용해보셨던 분들은 알지만 맨 처음 사용할 때 매핑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청소기가 집 구조를 학습하여 스스로 알아서 청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요 예전에 나왔던 로봇청소기는 사실 학습기능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손길이 아주 많이 가서 사실상 편리하지 못한 청소기였죠.

 

그런데 타마 로봇청소기 All in one Max를 사용해 보면 어플로 간단히 매핑을 시키면 바둑판 모양으로 알아서 학습을 하는데, 초기 로봇청소기들은 벽에 쿵쿵 부딫히면서 매핑을 했다면 타마 로봇청소기는 직접 벽에 부딫히지 않아도 센서를 통해 집안 구조를 매핑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 구조를 더 잘 파악하는 것 같고 웬만한 장애물들이 있어도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어보입니다.

 

로봇청소기의 최대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집 바닥에 문지방이나 단차가 있는 매트가 있으면 잘 넘어다니지 못하는 것인데요, 타마 로봇청소기 All in one Max 는 바퀴 부분에 스프링 같은 것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장애물이 있어도 잘만 넘어다닙니다. 사실 저에게는 장애물을 잘 넘어다니는게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약을 걸어놓고 자동 청소를 시켜놓아도 어딘가에서 장애물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로봇청소기를 보고 있다면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답답했는데 타마 로봇청소기는 비교적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더라구요. 

 

물걸레 기능도 쓸만한데 물걸레 자동 세척기능도 유용하지만 한번씩은 직접 손으로 빨아주는게 위생상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열풍 자동 건조기능이 정말 요긴하게 쓰이는데, 가끔씩 잘 안마르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 때는 한번 씩 걸레를 떼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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